728x90 화로대1 [리뷰] 캠핑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접이식 바베큐 화로대' 초등학교 시절 호기심이 왕성했을 때 공터에서 친구들끼리 모여 불장난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어려서 호기심에 했던 장난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사고가 나면 대처할 능력도 되지 않았는데 무모했던 행동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불은 닿으면 뜨겁고 아픈데 왜 '장난'이라는 단어를 붙여가며 그렇게 불장난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캠핑을 시작하면서 캠핑의 꽃이라는 '불멍'을 접하게 되면서, 어릴 적 왜 그렇게 불장난을 했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때와 지금의 차이점은 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 되었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의 준비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다 떠나서 사고가 나면 안되겠죠? 자나 깨나 불조심입니다. 어른들의 불장난, 캠핑의 꽃 '불멍' .. 2022.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