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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HOTO]17

[사진] 수원 행궁동 - 행리단길, 화성행궁 형형색색 부드러운 색감의 건물잡지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조금만 오르면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곳평온함과 분주함이 공존하는 곳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여기는 화성행궁 2024. 6. 3.
[사진] 의왕 왕송호수 푸른 나무시원한 바람따스한 햇빛감성적인 공간알록달록한 바람개비 몽글몽글한 비눗방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곳   여기는 왕송호수 2024. 6. 3.
[사진] 티파니앤코 티파니 오 드 퍼퓸 오늘은 직장 동기이자 친구가 협찬해 준 향수를 들고 왔어요. 박스도 흠집 나면 안 되니까 뾱뾱이를 둘러서 집으로 데려 옵니다. 오늘도 시향은 스킵하고 작가 마음대로 찍어볼 생각입니다. 향수 사진을 찍을 때는 시향을 하고 찍으라는데 저는 매번 향수병 외관만 보고 얼마 없는 소품을 가지고 촬영하고 있네요ㅠㅠ 우선 '티파니앤코 티파니 오 드 퍼퓸' 제품은 향수병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이 병을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살려 볼 수 있을까를 제일 먼저 고민했던 것 같아요. 시향을 해보지 않으니 어떤 향을 표현할지 보다는 병이 이쁜걸 더 표현해주고 싶었어요. 사실 향을 표현해 주는 게 맞는데 향을 알아도 그에 맞는 소품이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지요..ㅠㅠ '티파니앤코 티파니 오 드 퍼퓸' 노트는 만다린 오렌지.. 2024. 4. 19.
[사진] 음료수 시원해보이게 촬영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지근한 음료수를 시원해 보이도록 촬영해 볼 거예요. 준비물은 빨간 색지 두장과 투명 셀로판지 1장, 그리고 콜라와 분무기입니다. 투명 셀로판지를 준비한 이유는 콜라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야 하기 때문에 색지 위에 올려두면 색지가 젖어버려서 밑에 깔아놨어요. 빨간색 색지 두장을 한 장은 세로로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해 벽에 고정시키고, 나머지 한장은 가로로 바닥에 깔아줍니다. 실외에서 보관해서 콜라가 차갑지 않아서 이대로 찍기엔 너무 밍밍해 보이고 시원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분무기를 이용해서 콜라 캔 표면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힐 수 있도록 조금씩 뿌려줍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주면 냉장고에서 금방 꺼낸 것처럼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조명은 캔 표면에 묻은 물방울이 ..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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