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셀프제품사진1 [사진] 티파니앤코 티파니 오 드 퍼퓸 오늘은 직장 동기이자 친구가 협찬해 준 향수를 들고 왔어요. 박스도 흠집 나면 안 되니까 뾱뾱이를 둘러서 집으로 데려 옵니다. 오늘도 시향은 스킵하고 작가 마음대로 찍어볼 생각입니다. 향수 사진을 찍을 때는 시향을 하고 찍으라는데 저는 매번 향수병 외관만 보고 얼마 없는 소품을 가지고 촬영하고 있네요ㅠㅠ 우선 '티파니앤코 티파니 오 드 퍼퓸' 제품은 향수병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이 병을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살려 볼 수 있을까를 제일 먼저 고민했던 것 같아요. 시향을 해보지 않으니 어떤 향을 표현할지 보다는 병이 이쁜걸 더 표현해주고 싶었어요. 사실 향을 표현해 주는 게 맞는데 향을 알아도 그에 맞는 소품이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지요..ㅠㅠ '티파니앤코 티파니 오 드 퍼퓸' 노트는 만다린 오렌지.. 2024.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